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킨 두 가지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해당 스킨들은 모두 무료이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북클럽과 고래 스킨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에는 좋은 스킨들을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두 가지 스킨들의 장, 단점과 세팅 과정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스킨의 중요도와 추천 스킨
1. 스킨 선택의 중요성
티스토리 블로그는 스킨 선택이 꽤 중요합니다. 좋은 스킨을 쓸수록 내 글을 읽는 사용자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체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광고 클릭율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좋은 블로그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해당 사이트의 로딩 속도를 꽤 중요하게 보는데 좋은 스킨일수록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빠르고 광고 배치 설정도 자유롭습니다. 아래는 가장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스킨 두 가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2. 추천 스킨
- 북클럽: 다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들 중 하나로 등록과 설정이 매우 간편하다.
- 고래스킨: 무료 커스텀 스킨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와 성능을 가지고 있음
일반적으로 북클럽과 고래 스킨이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이 중에서 북클럽은 초보분들과 고수분들을 가리지 않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킨입니다. 북클럽만 써도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고래스킨은 비교적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스킨인데 무료 반응형 스킨들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가벼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아직은 html 수정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않고 있으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따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하는 사소한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북클럽 추천 세팅
먼저 블로그의 [꾸미기] 메뉴에서 [스킨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
스킨 편집에 들어가시면 화면 오른쪽의 [홈 설정]에서 홈 화면 글 수를 조정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홈 화면 글 수가 4개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광고 배치를 세팅할 때 좀 더 나은 구성을 위해서는 홈 화면 글 수를 6개~8개 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아래로 내려가시면 리스트 타입 조정도 가능한데 [북리뷰]에서 [뉴북]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북리뷰와 뉴북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 세팅인 북리뷰는 썸네일이 잘려서 표시되지만 뉴북은 정직하게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보기에도 뉴북이 좀 더 깔끔하고 가시성이 좋으며 광고의 수동 배치에 있어서도 뉴북이 조금 더 용이합니다. 웬만하면 뉴북으로 세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래 스킨 다운로드
아래의 개발자 링크로 들어가시면 고래 스킨 다운로드와 적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무료 스킨들 중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스킨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고래 스킨도 적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래 스킨 4.0] 티스토리 스킨 배포 2020.11.01 - 고래의 개인노트 (tistory.com)
2021.09.26 - [블로그 운영 팁] - 티스토리 가입과 설정에 대한 핵심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