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Back 4 Blood
백4블러드 얼리엑세스 플레이 후기, 과연 살만한가?
백4블러드 얼리엑세스 후기 터틀락의 대 히트작 레프트4데드2의 후속 편이 12년 만에 출시되었습니다. 레프트4데드 시리즈는 2008년 첫 출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10년이 넘는 세월에도 여전히 꾸준한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잘 나가고 있는 게임의 후속작이라고 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많은 이용자들을 유치하고 운영을 통해 얻은 데이터의 양과 질이 차원이 다를 텐데 얼마나 보완해서 더 재미있어졌을까?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무것도 몰랐던 초등학생 시절 레프트4데드2에 빠져 몰래 새벽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았던 기억이 있었으니까요. 내 돈주고 사는 것들은 미리 사전조사를 하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무조건 재미있을 것이라..
2021. 10. 9. 06:36